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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05:09

[포키스키]구름 위에서 만난 기적 같은 하루

구름 위로 펼쳐진 설원.

뉴질랜드의 스키장은 마치 하늘 위를 달리는 듯한 풍경을 선물해줍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구름과 파란 하늘 사이에서,
우리는 포티스키를 타며 그저 웃고, 달리고, 사진으로 순간을 남겼습니다.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전해지는 우리의 사진은
이 여행이 왜 특별한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짧은 한국의 겨울을 넘어 찾아온 뉴질랜드에서
이토록 큰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장 놀라운 순간—
이 먼 곳에서 한국 보더분을 만난 거예요.
낯선 땅에서 반가운 한국인을 만나니
스키가 이어주는 인연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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